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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이란? 물론 소리를 내는것을 발한다. 소리보다 먼저 호흡및 자세에 대해서 애기를 해야하는데.. 뭐 복식호흡이니 자세를 바르게 하는것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안다고 믿기에 나중에 간략하게 올리기로 하겠다. 1.두성 두성이란 무엇일까? 우린 이런말을 들을때가 있다. "여러분 두성으로 소리를 내십시요..." 그러나 말로만은 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 아니 두성이 뭐야? 한다면 머리로 소리를 내라고 한다. 머리로 소리를 낸다니....머리에 입이 달린것도 아니고.. 두성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머리를 울리라는소리이다. 여러분들도 성가대를 하면서 공명에 대해서 애기를 들어봤으리라 믿는다. 즉 사람머리에는 빈곳이 여러군데가있다. 즉 어떤사람이든지 머리는 빈구석이 있다는 소리이다. 우리는 전부 머리가 빈 사람이기때문이다. 비강공명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비강이란 콧구멍과 연결된 공간을 애기한다. 즉 코있는곳이 비어있다. 우리의 목에서 소리를 이 코쪽으로 보내서 그쪽을 울림으로 말미암아 소리를 풍성하게 만드는것을 비강공명이라고 한다. 마찬가지 이론으로 사람머리 앞부분에는 전두동이라고 이곳 역시 머리의 빈곳이다. 다시말하면 골이 빈곳이다. 이곳도 울림으로 말미암아 전체적으로는 머리전체를 울려서 즉 쉽게애기해서 골떨리는소리를 내는것이 두성이다. 자!그럼 어떤방식으로 머리를 떨리게 만들까? 소리를 내면서 손으로 머리를 쳐? 그럼 머리가 나뻐진다.. 여러분들은 허밍을 알것이다. 자 그럼 속으로 허밍을 한번 해보자 어? 머리가 떨리네.. 그러췌! 바로 그것이 머리를 떨리게 하는 제일 초보적인 방법이다 자 그럼 아주 유식하게 한번 해보자 여러분들이 혀를 이빨쪽으로 부터 목구멍쪽으로 한번 살살 밀어보자 그럼 이빨부분은 딱딱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물렁물렁 해짐을 알수가 있다. 그럼 유식하게 딱딱한부분은 경구개라고 부르며 물렁한부분은 연구개라고 부른다. 그럼 쉽게 소리의 방향을 경구개쪽으로 보내서 머리 앞부분을 울려서 공명소리를 냄으로 말미암아 두성을 내는것이다. 쉽지요!!!! 자 이젠 연습뿐이 방법이 없다 허밍을 함으로 방법을 알았고 이제 소리를 경구개및 코쪽으로 보내서 비강공명과 골떨리는 소리를 내서 두성으로 한번 노래한번 불러보자 여기서 한가지 비강공명을 내란다고 애교부리는 콧소리하고는 전혀틀림을 밝혀둔다. 괞히 콧소리를 내지말라 그것을 알아보는 방법은 콧소리를 내면서 양쪽 콧구멍을 막아보라 . 어떤지 ... 갑자기 숨이 막히는것 같을것이다. 그건 콧소리니 괜히 비강공명으로 찬송한다면서 콧소리로 찬송하면 하나님이 소름 칠지도 모르니 조심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