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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성이란? 흔히들 우리가 애기하는 가슴으로 소리를 내는것을 말하죠 이것도 뭐 말이 쉽지 도대체 무신소리야.. 하고 애기하실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전부 초보에다가 전공도 아니라고 가정하고 애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흉성이란 무엇일까 쉽게 애기합시다 우리.. 자 여러분들이 낼수 있는 가장 낮은 목소리로 음메하고 소리를 내보십시요.. 여기서 잠깐 염소목소리로 음메하시면 큰일납니다. 그러면 음메할때 메 부분에서 가슴이 떨리십니까? 가슴이 떨리신다면 바로그것이 흉성입니다. 이 흉성은 주로 베이스에서 많이 사용을 하지요 즉 모든성악에있어서 두성이 기본이지만 베이스는 여기서 용서를 받습니다. 더욱 나아가 소리를 눌러서 내야합니다. 단 모든소리를 그렇게 내면은 안됩니다. 베이스파트에서 기본 c장조 기중으로 할때 보통 G(솔)음 이상에서는 두성으로 소리를 내야 하지요 물론 지휘자의 요구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만.. 자!이제 흉성이 무엇이지 아셨죠 항상 주장하는게 있습니다.저는 바로 연습이죠 연습없이 아무것도 안됩니다. 자 이제는 연습을 하셔서 이번주 성가대에서는 아주 멋진 남성의 굵은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일반상식하나더 우리가 고등학교에 다닐때 유성음과 무성음이란것을 배웠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유성음을 외울때 노루모액으로 외었죠 즉 ㄴ,ㄹ,ㅁ,ㅇ 이죠 어허 이거 신기하네 자판왼손에 있는거 그대로네요 이거 자판만든사람이 그거 감안하고 했는지는 몰라도 저도 지금 한자한자 쓰면서 알았네요... 그럼 유성음이란 무엇일까요? 음가가 있는것을 유성음이라 합니다 그럼 여기서 음가란 또 무엇일까? 햐 이거 너무 복잡해지는게 아닌지... 우리가 소리를 내면서 다른 자음에서는 일정한 음으로 소리를 내지만 이 유성음은 음가가 있어서 다른 음의 값으로 소리가 난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찬양을 하는데 있어서 같은음으로 계속 있는 악보에서 이 유성자음이 있는가사는 잘못하면 같은음으로 자기는 소리를 낸다고 하더라고 음가가 있기때문에 다른음으로 소리가 난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