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마음이 점점 황폐해지고 있다. 절제 능력을 잃어버리고 중독에 빠진다. 게임 중독에 빠져 자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알코올 중독에 빠져 자신을 망가뜨리고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한다. 도박 중독으로 가산을 탕진한다. 성도착 중독자에 의해 어린아이가 무참하게 희생당한다. 그 이유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고 말씀하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마음은 ‘평안’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욕심 때문에 죄의 유혹에 빠져 평안을 잃어버리고 중독에 빠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평안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향해 복을 빌 때 “평안 있으라”고 축복하셨다. 평안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인 것이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 근심 걱정 초조함으로부터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성령 충만으로 마음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영으로 가득하면 우리의 마음도 평안을 얻는다.

                                                                                     국민일보 겨자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