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주구세군교회의 홈페이지 새단장을 축하 드립니다. 오늘 우연히 회사에서 구세군 홈피에 왔다가,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학생회 찬양의 밤, 넘 멋졌습니다. 앞에선 열명의 율동과 찬양을 드리는 학생회원들, 그리고 First Guitar와 Base Guitar, 드럼, 피아노, 전자올갠 - 이학생 김영원 맞죠? - 다 너무 멋진 주님의 찬양 사절단 같았습니다. 이덕중 담임사관님의 간증이 담김 짤막한 설교말씀도 너무 가슴에 와닿았고 참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20 여년전 학생회에서 활동하던 시간들이, 오늘 우리 후배님들의 찬양모습 내내 오버랩 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이 되어 돌아 오더군요. 제일 마지막 자막에 - 수고하신 여러분과 주영은 학생회장...- 라는 글이 올라 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일학생 주영지 동생 주영은 인가 보다 !!. 주형식 선배님 둘째 딸인가??? 다시한번 동영상 2편 앞부분을 보니, 정남주님 따님이 맞는 것 같군요... " TIME FLIES LIKE AN ARROW !!!" 항상 우리 세종이가 중2인줄로만 알고, 다른 학생들이 커가는 것은 깜박 잊고 있었나 봅니다. 앞으로, 멀리서나마 우리 진주영문 학생회의 후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의정교님, 김계수, 이순희, 김현주, 김양헌 선생님과 함께 진주지역에서 가장 주님을 잘 믿고, 신앙이 투철한 구세군인들 되길, 가장 멋진 학생회로 자리잡길 기도드리며, 응원합니다. Come On,,, Way to go !!! 창원에서, 세종아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