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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기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즉답하기에 곤란한 질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고상한 대답을 하기 위해 ‘살기 위해 먹는다’라고 말할 것이다. ‘살기 위해 먹는다...’ 하지만 사람이란 존재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이기에 ‘죽기 위해 먹는다’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죽기 위해 먹는다..’이렇게 보면 사는 것의 실체를 깨닫는 순간 인간 존재라는 것이 참으로 허무하고 희망이 없는 듯 보인다. 먹는 그 순간 ‘한 끼 먹은 만큰 죽었네’라고 한숨 쉬어야 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 할찌라도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소유했기에 ‘영원히 살기 위해 먹는다’ 라고 담대히 선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리도인은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기쁨과 소망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전도서의 저자는 솔로몬이다(1:1,12). 솔로몬.... 그는 이스라엘의 최대 황금기를 누린 왕이었다. 아버지 다윗왕이 이루어놓은 국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의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했고, 주변국가와의 관계에서 우위에 선채로 무역을 했으며, 문화의 황금시대를 연 사람이었고, 그의 지혜 한 자락을 듣기 위해 이디오피아 여왕이 많은 재물을 가져와서 상납하여 지혜를 듣기를 원할 정도의 사람이었다. 그런가하면 주변국의 왕들이 자신들의 딸을 후첩으로 바치고 사돈관계를 맺음으로써 전쟁을 피하는 동맹관계를 원할 정도로 강한 나라를 이끈 왕이다. 이런 그가 전도서를 기록했다, 이렇게 보면 전도서에는 기개있고 자랑할 만하고 늠늠한 왕의 모습이 나올만하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의 간증과 고백들이 기록되어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해아래 수고하는 인생들의 모든 행사가 헛되도다”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헛되다’라는 말은 구약성경에 71회 등장하는데 그 중 36회가 전도서에서 사용되었다. 전도서는 1장 2절 한 구절에서 “헛되다”는말을 5번이나 사용하면서 시작한다. 무엇이 과연 그렇게 헛된가? “인생의 모든 수고가 다 헛되다”(3절)고 말씀한다.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 속 인생의 모든 수고는 종말이라는 곳을 향하여 달려갈 수밖에 없는 허무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주어진 시간동안 목적하고 추구하는 것은 눈의 족함과 귀로 듣는 것 의 만족을 위한 것뿐(8절)이며, 새것 없이 옛것이 돌고 도는 순환적인 세상에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헛된 노력뿐 이다.(9~11절) 솔로몬은 모든 것이 헛될 뿐이라 말한다. 이렇게 보면 전도서는 온통 인생의 허무를 말하는 것 같다.하지만 솔로몬은 전도서를 통해 인생의 헛됨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을 말씀한다.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라” (12:1~2)는 것이다. 솔로몬이 전도서를 쓴 이유가 있다.
솔로몬이 하나님이 없이 산 때가 있었다. 왕상11:1-8을 보면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뜻과 의지로 살았다.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에게 주신 복 때문에 복의 사람의 되었는데 인생 후반기에 방탕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였다. 처음의 신앙은 그렇지 않았다,(왕상3:1-10)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1천 번제를 드린 사람이었다. 그런데 부귀해지자 이방 왕들이 동맹관계를 맺고자 결혼시킨 이방 공주들의 꾀임에 빠져 방탕하고, 쾌락을 추구했으며, 하나님이 아닌 이방인 아내를 기쁘게 하고자 수많은 우상을 들여오고 우상숭배자들이 예루살렘 한 복판에서 그러한 우상들을 섬기도록 허용하였다. 처음 한동안은 자신이 하나님 버금가는 권세의 사람으로 높힘을 받았다. 신하들, 수많은 왕비, 주위나라가 ‘솔로몬! 솔로몬!’을 환호했다. 그러나 그렇게 살다 죽음의 시간이 오고, 그 누구도 해결 할 수 없는 죽음 앞에 한없이 초라하고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했다.
하나님 앞에 선 인생의 비극적 실체를 발견한 것이다, 반성, 후회, 번민, 그리고 고백하기를 12:1-2을 통해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라!!” 고 말씀한다. 전도서에는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말이 37회나 언급 되어있다. 모든 인생은 종말을 향해 달려간다. 성경은 종말을 우주적 종말(마24장)과 개인적 종말(히9:27절)로 구분하여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지난금요일 일본열도를 충격에 빠트린 큰 지진이 있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우주적 종말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지진과 가뭄, 전쟁과 전쟁의 소식, 생태계의 혼란, 지구와 혜성의 충돌 위험.. 그리고 개인적으로 늙고, 병들고, 사건과 사고로 인하여 종말인 죽음을 맞이한다.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후회 없는 삶이 되고 종말 앞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삶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창조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예배), 구속의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는 것(전도), 부활, 승천, 재림의 예수님을 증거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사는 것(성결)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업하고 직장생활하고 배우고, 건강과 아름다움과 지식과 재능, 물질과 시간을 쓰는 것 이 축복을 받는 비결이고 헛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다. 살아 숨 쉴 때, 일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 다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은 살기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즉답하기에 곤란한 질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고상한 대답을 하기 위해 ‘살기 위해 먹는다’라고 말할 것이다. ‘살기 위해 먹는다...’ 하지만 사람이란 존재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이기에 ‘죽기 위해 먹는다’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죽기 위해 먹는다..’이렇게 보면 사는 것의 실체를 깨닫는 순간 인간 존재라는 것이 참으로 허무하고 희망이 없는 듯 보인다. 먹는 그 순간 ‘한 끼 먹은 만큰 죽었네’라고 한숨 쉬어야 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 할찌라도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소유했기에 ‘영원히 살기 위해 먹는다’ 라고 담대히 선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리도인은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기쁨과 소망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전도서의 저자는 솔로몬이다(1:1,12). 솔로몬.... 그는 이스라엘의 최대 황금기를 누린 왕이었다. 아버지 다윗왕이 이루어놓은 국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의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했고, 주변국가와의 관계에서 우위에 선채로 무역을 했으며, 문화의 황금시대를 연 사람이었고, 그의 지혜 한 자락을 듣기 위해 이디오피아 여왕이 많은 재물을 가져와서 상납하여 지혜를 듣기를 원할 정도의 사람이었다. 그런가하면 주변국의 왕들이 자신들의 딸을 후첩으로 바치고 사돈관계를 맺음으로써 전쟁을 피하는 동맹관계를 원할 정도로 강한 나라를 이끈 왕이다. 이런 그가 전도서를 기록했다, 이렇게 보면 전도서에는 기개있고 자랑할 만하고 늠늠한 왕의 모습이 나올만하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의 간증과 고백들이 기록되어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해아래 수고하는 인생들의 모든 행사가 헛되도다”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헛되다’라는 말은 구약성경에 71회 등장하는데 그 중 36회가 전도서에서 사용되었다. 전도서는 1장 2절 한 구절에서 “헛되다”는말을 5번이나 사용하면서 시작한다. 무엇이 과연 그렇게 헛된가? “인생의 모든 수고가 다 헛되다”(3절)고 말씀한다.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 속 인생의 모든 수고는 종말이라는 곳을 향하여 달려갈 수밖에 없는 허무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주어진 시간동안 목적하고 추구하는 것은 눈의 족함과 귀로 듣는 것 의 만족을 위한 것뿐(8절)이며, 새것 없이 옛것이 돌고 도는 순환적인 세상에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헛된 노력뿐 이다.(9~11절) 솔로몬은 모든 것이 헛될 뿐이라 말한다.
이렇게 보면 전도서는 온통 인생의 허무를 말하는 것 같다.하지만 솔로몬은 전도서를 통해 인생의 헛됨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을 말씀한다.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라” (12:1~2)는 것이다. 솔로몬이 전도서를 쓴 이유가 있다. 솔로몬이 하나님이 없이 산 때가 있었다. 왕상11:1-8을 보면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뜻과 의지로 살았다.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에게 주신 복 때문에 복의 사람의 되었는데 인생 후반기에 방탕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였다. 처음의 신앙은 그렇지 않았다,(왕상3:1-10)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1천 번제를 드린 사람이었다. 그런데 부귀해지자 이방 왕들이 동맹관계를 맺고자 결혼시킨 이방 공주들의 꾀임에 빠져 방탕하고, 쾌락을 추구했으며, 하나님이 아닌 이방인 아내를 기쁘게 하고자 수많은 우상을 들여오고 우상숭배자들이 예루살렘 한 복판에서 그러한 우상들을 섬기도록 허용하였다.
처음 한동안은 자신이 하나님 버금가는 권세의 사람으로 높힘을 받았다. 신하들, 수많은 왕비, 주위나라가 ‘솔로몬! 솔로몬!’을 환호했다. 그러나 그렇게 살다 죽음의 시간이 오고, 그 누구도 해결 할 수 없는 죽음 앞에 한없이 초라하고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했다. 하나님 앞에 선 인생의 비극적 실체를 발견한 것이다, 반성, 후회, 번민, 그리고 고백하기를 12:1-2을 통해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라!!” 고 말씀한다. 전도서에는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말이 37회나 언급 되어있다. 모든 인생은 종말을 향해 달려간다. 성경은 종말을 우주적 종말(마24장)과 개인적 종말(히9:27절)로 구분하여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지난금요일 일본열도를 충격에 빠트린 큰 지진이 있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우주적 종말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지진과 가뭄, 전쟁과 전쟁의 소식, 생태계의 혼란, 지구와 혜성의 충돌 위험.. 그리고 개인적으로 늙고, 병들고, 사건과 사고로 인하여 종말인 죽음을 맞이한다.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후회 없는 삶이 되고 종말 앞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삶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창조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예배), 구속의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는 것(전도), 부활, 승천, 재림의 예수님을 증거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사는 것(성결)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업하고 직장생활하고 배우고, 건강과 아름다움과 지식과 재능, 물질과 시간을 쓰는 것 이 축복을 받는 비결이고 헛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다. 살아 숨 쉴 때, 일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 다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