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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토요일 남강변에서 우리악대의 나팔소리가 남강변을 타고서 크게 뻣어져 나갔습니다. 차가운 밤이었지만 우리 악대원들 너무 잘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교회 식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행사를 통하여 우리구세군을 알리며 선교의 폭을 한단계 드 높이는 계기기 되었다는 것에 우리 모두 감사하고 있습니다. 류철근 지휘자와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김유영악대 부교님 그리고 현장감있는 비디오 촬영에 수고하신 김일곤성도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